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생물 (문단 편집) ==== [[불사조|불사조(Phoenix)]][anchor(불사조)] ==== [[파일:Phoenix_CoS.jpg]] 비밀의 방 일러스트판에 실린 삽화 [[파일:external/www.sylvoe.com/NN7200.jpg]] 영화판 등급: XXXX 백조만한 몸집을 지닌 새다. 깃털은 붉고 황금색 꼬리, 부리, 발톱을 지닌다. 영화판에선 [[부채머리수리]]가 모티브라 맹금류를 닮은 생김새로 나오지만, 비밀의 방 일러스트판과 신비한 동물사전 일러스트판에선 공작새나 [[호아친]]을 닮은 생김새로 그려졌다. 기본적으로 허브만을 먹는 초식성 조류이다. 작중에선 덤블도어의 동료로 [[폭스]] 한 개체만 등장한다. 이집트, 인도, 중국에서 발견되기에 전승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집트 신화의 불사조에 해당하는 '[[벤누]]', 인도의 전설에 나오는 새 [[가루다]]나 [[가릉빈가]], 그리고 중국 전설에 나오는 [[봉황]]이나 [[주작]] 전설이 해리포터 세계관에선 죄다 불사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도 발견된다는 사실을 보면 알겠지만 봉황 맞다.[* 색이 붉고 불과 관련 있으므로 [[주작]]과도 연동될 수 있다.] [[파일:Tumblr_m9fdwqJ9kJ1qm5muxo1_250.gif]] 새답게 날 수 있는데다 순간이동 능력까지 지녀서 어디든 마음대로 사라졌다가 나타날 수 있고, 노래를 불러 힘을 주는 것은 물론, 눈물은 강력한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다. 그 어떤 약으로도 해독이 안되는 바실리스크의 독을 제거하는 유일한 해독제다. 상대가 죽을까봐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지, 자기 눈물이 약인 것을 알고 눈물을 짜내는지는 불명이다.[* 상처 바로 위에 머리를 대고 흘리는 것이나 굉장히 영리하다는 언급을 보면 후자일 듯하다. 하지만 영리하고 정의로운 생물인 만큼 자신이 진심으로 상대방을 걱정할 때만 눈물을 흘린다고 보면 될 것이다.] 다른 마법 생물들에 비해 덩치도 작고 독이나 두꺼운 피부를 갖추지도 않았으나, 말 그대로 '''불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죽어도 무조건 다시 부활하며, 바실리스크의 죽음의 시선에는 아예 면역이다. 게다가 맹금류처럼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이용해 바실리스크를 실명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직접적으로 바실리스크를 쓰러뜨린 것은 아니지만 가장 위험한 무기인 죽음의 시선을 무력화시킨 덕에 해리가 바실리스크를 이길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보다 덩치가 작음에도 힘은 엄청난데, 해리, 론, 지니, 록허트 4인을 들고 문제없이 비행이 가능해서 이들을 데리고 비밀의 방을 탈출했다. 불사조가 XXXX 등급을 받은 이유는 위험하거나 공격적이여서가 아닌 위풍당당하고 굉장히 영리한 불사조를 길들일 수 있는 마법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덤블도어 급의 대 마법사나 해그리드, 뉴트 스캐맨더 같은 급은 돼야 겨우 기를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라 보면 된다. 즉, 타고난 재능+마법생물 연구에 평생을 바치는 정도는 돼야 길들일 수 있다. 덤블도어의 패밀리어로 등장한 [[폭스]]는 2권에서 나타나 눈물을 이용해 바실리스크의 독을 치유하며 5권에서 엄브릿지의 망을 봐주는 모습을 보이고 볼드모트의 치명적인 주문을 몸으로 막아 활약했지만 6권에서 덤블도어가 죽자 슬픈 노래를 부르면서 학교를 떠나 사라졌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자세한 사정이 나오는데, 불사조는 덤블도어 가문이 위기에 처했거나 필요로 할때 나타나 일족을 도와주는 수호수 역할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알버스 덤블도어가 죽은 상황에서 애버포스는 마법과 큰 연관없이 호그스미드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 중이었기에 임무를 다하고 사라진 것.] 또한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지팡이 심은 불사조 깃털이며 둘 다 [[폭스]]의 깃털이다. 여담으로 6권 가장 마지막 부분에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이 인터뷰에서 작가는 덤블도어의 불사조 퍽스가 7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했지만 7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낚시거나 수정하느라 분량이 사라진듯.[* 정확히는 해리와 볼드모트의 형제 지팡이 심이 된 퍽스의 깃털이 소재였을 듯.] 작중 등장한 유일한 불사조 [[폭스]]는 필살 저주인 아바다 케다브라에 맞고도 완전히 죽지 않았으며, 불길에 휩싸이며 아기새의 모습으로 변하기는 했지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 둘뿐인 사례. 다른 하나는 주인공 [[해리 포터]]. 다만 불사조의 영생 사이클과 종족 특성상, 불길에 휩싸이며 아기로 변한 것은 한 번 죽었다 살아난거라 죽어도 되살아나기에 상관이 없을 뿐이지 아바다 케다브라에 완전 면역인 것은 아니다. 불사조의 깃털(Phoenix feather)은 [[마법 지팡이]]의 심으로 쓰인다. 지팡이의 특징은 깃털의 주인인 불사조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다. 작중에서 불사조의 깃털이 심으로 쓰인 지팡이는 딱 [[해리 포터|두]][[볼드모트|개]]만 등장했고, 두 지팡이 모두 [[폭스]]의 깃털을 심재로 쓴 일종의 형제 지팡이다. * 가장 희귀한 재료다. * 광범위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으나 이 장점이 드러나기까지 다른 심보다 더 시간이 걸린다. * 가끔 지팡이 스스로가 마법을 구사하기도 한다. * 언제나 주인을 까다롭게 고른다. * 길들이거나 충성심을 받아내기 어렵다. 등장 자체는 [[폭스]]밖에 하지 않았으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며, 성별 자체는 존재하기 때문에 다수의 개체가 존재한다.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는 불사조의 비상 퀘스트에서 딱 한마리만 등장하며, 완료하면 불사조를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